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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시집 승이겸덕

서농씨 2022. 1. 4. 11:27

화제의 시집

화제의 시집 승이겸덕

이시대에 진정한 시문집이 나왔다.

승이겸덕 운산시인은 요즘시인과 다르다는게

특출한 시문이 다체롭고 색갈이 있고 음미하기 쉬운 시를 만든다.

그는 시를 짖는 기교가 마치 누에에서 실을뽑듯이 자연스러이 나온다.

인생위로의 시 희망의시 낭만의 시

승이겸덕 시문집은 명언과 참된 인생의 삶을 선사하는 시집이다.

인생을 포기 하지말라는 메세지가 담긴 시문은 이책의 하이라이트 이다.

국내 문학계의 헤성 시인이 나타난 셈이다.

선물용 책으로 교육용으로 손색없는 승이겸덕은 자신을 바꿀수 있는 계기의 책이 틀림없다.

우리나라에서 이러한 유명한 시문집이 나올수 있다는것은 큰 자랑거리이다.

승이겸덕은 후손에게도 두고두고 볼수 있는책이라 평가 한다.

일상에서 찾은 시인데도 상상이 바로와 닫고 그림같은 시가 맡다.

우리 기성 작가들도 승이겸덕에서 고갈된 시를 찾아야 한다고 보여 진다.

요즘이나 전에 나온 일부 시집을보면 시인 자신의 하소연 괴로움 외로움 사생활을 나열하는

표현적인 시집에 불과한것이 기정 사실이다.

승이 겸덕의 시인 운산의 시를 보면 폭넓은 다양성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는 시 솔직하고 담백한시

출세한 사람에게도 일침을 놓는시 순박하고 빈천하게 살라는 시와 명언은 가진자와 권력에 기대여

사는 사람들의 일침이기도 하다.

이러한 은둔 시인을 만난다는것은 일세기에 흔한 일이아니고 기적에 가까운 시인이 나온셈이다.

그의 시흥을 음미 하는순간 그동안 갈구했던 목마른자의 시 갈증이 한번에 뚫여 버린다.

더이상 "화제의 시집" 이상의 시집은 볼 수 없었으나 운산 시인이 나타 나 무로서 해소 되었다.

운산 시인의 다음작 "인생여행" "노년의시"도 기대되는 대작이 틀림없다.

아래에 시를 감상해 보자~

겉보기에 미녀이고

속은 자연의 이치를 닮은 여인

밤 깊은 여름날

이목구비가 녹아드는 사내와 사랑에 빠진다

몸과 마음을 단속하려 해도

노 젓는 배에 올라타 가고 있었다

산세 깊은 내장산에 아래

옷깃을 헤치고 두 연인 앉으니

이런 시상 떠올립니다

“인연 따라

묵객에게 마음 의지하니

마음에 망설임이 어디 있는가?

한 번 찾아온 인연

무명옷 벗어젖히고

서둘러 그대 속에 앉아있네

지나가는 학이

달아오른 두 얼굴 보며

보름달 닮았다 하네”

위 시를 감상하다 보면

자신도 사랑에 빠지게되고 시의 묘사를 음미 할수 있다.

이토록 좋은 시를 만들수 있었던 것은 시인의 성격이 감성 풍부하고

시를 짜내는 문장력이 풍부해 보는 이들은 혀를 내둘를 수 밖에는 없는 평이다.

요즘과 앞으로 대세는 승이겸덕의 시인 운산의 묵필을 기대고 살아갈수 없다.

정가 15000원 출판사 지식과 감성 325페이지 문의 010-3517-5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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