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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잘짖는 승이겸덕 시인
시는 어떻게 만드는 것일까?
시는 어떻게 해야 잘 엮는 것 일까?
생각과 느낌을 묘사하는 시(時)
승이겸덕의 운산 시인은 천재적인 시인인가?
그의 시 한편을 음미해 본다.
시는 일상에서 나오고 모든 삼라만상이
시의 온상이라고 여겨 진다고 한다.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진솔하게 함축해 드러내는 것이다.
어떻게 묘사 하는냐의 멋과 맛 느낌이 다르다는 것이고
시인 작가의 마음의 기운을 엿볼 수 있는 것이다.
아래 시(時)는 승이보감에 수록된 시입니다.
"자연과 삶"
승이보감에는 시에 맞는 사진이 들어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슬이
국화에 떨어져 놀고
안개는
시든 풀과 안고 논다
쇠퇴함이
자연에 오묘한 이치로 얽매이니
삿갓을 쓴 이도
풀숲에 눕는다
무성한 대나무 숲
제비가 새끼 치고 도망간다.
흐르는 물을 보라. 깨달음이 생긴다. 雲山 (명언 처리부분)
승이겸덕의 시를 읽노라면 무릎을 치는 이유가 있다!
위에 시를보면 자연과 나의 현실을 감정과 느낌으로
담아 낸것이 특출 하며 상상을 추월한 시 임에 틀림없다.
아마도 조선시대 이래 이러한 자연에 오묘함을
시로 옮기는 시인은 드문 사례로 보여 진다.
시의 깊이가 남다르고 순수한 기운의 맛을 느낀다.
승이겸덕의 300개가 넘는 시에는 시문속에 시가 들어 있으며
겸덕과 지혜를 얻을수 있는 진솔하고 개성이 있는 시들로 꾸며 졌으며
국내에서 보기드문 시인이 나타난 셈이다.
우리는 승이겸덕에서 보고 배우며 기존의 틀에서 벗서나지 못하는
우울하고 괴로운 시(時)를 만들었다면 성찰해야 할 부분이다.
승이겸덕의 시문장 명언 문장은 금세기 최고의 걸작품으로서
그가치가 노벨 문학상 깜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정신적으로 나태 해진 우리는 승이겸덕에서 배우고 좌우명을 바꿀때가 된것이다.
승이겸덕은 인생의 지침서이자 인생의 교훈서 시문집 이다.
겸덕의 지혜의시, 감미롭고 감흥적인 사랑의시, 건강을 탓하는 희망의시
승이겸덕은 볼거리(사진) 들을거리(스토리) 배울거리(건강 정신력)많은 시문집이다.
덕(德)을 갖추려면,시인이 되려면, 묵객이라고 일컷는 승이겸덕에서 배워야 한다.
시문, 사진, 명언등 편집이 뛰어난 획기적인 책 승이겸덕에서 우리가 오늘 또 깨우치고 배워야한다!
저자:서준(운산), 출판사:지식과 감성, 가격:325페이지 15000원, T 010-3517-5797